라그나로크 온라인 3

에피소드 18 기도의 방향

에피소드 18 기도의 방향 (Base레벨 170 이상) 바르문트 저택으로 수신된 일루시온의 마지막 신호는 라헬에서 보내진 것으로 밝혀졌다. 저택과 공화국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남은 리벨리온을 대신하여 여신 프레이야의 뜻으로 살아가는 교국 이루나벨츠의 수도 라헬로 향한다. 신을 섬기며 그 뜻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모인 곳. 하지만 신의 이름으로 나라를 세운 이주민과 유구한 세월 그 땅에서 살아온 원주민의 갈등을 신앙이 해결해주지는 못하였다. 각자의 바람과 기도가 충돌하는 곳에서 일루시온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메인퀘스트 Part.1 교국으로 → 선행조건 : 에피소드 17.2 현자의 유산 마지막 퀘스트 '해충 박멸 작전' 완료 Part.2 싸움을 말려주세요 → 선행조건 : 교국으로 퀘스트 완료 Part.3..

에피소드 19 설화의 땅, 이스가르드

에피소드 19 설화의 땅, 이스가르드 (선행레벨 : Base레벨 200 이상) 라헬의 신전을 어지럽히고 탈취한 이미르의 심장 조각으로 신을 흉내내는 키메라를 만들었던 바곳. 신관'유스'의 증언을 토대로 '바곳'의 목적지가 단순한 미드가르드 북부가 아닌 바다 건너 얼음의 땅 '이스가르드'인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가르드는 먼 과거 요르문간드를 봉인하고 그 추종자들이 다시는 미드가드르 대륙을 넘보지 못하도록 봉인된 곳으로 결계로 가로막혀 그 누구도 접근 할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문트 저택의 관리자들이 과거 바르문트가 직접 비공정을 이용해 결계를 넘어 '이스가르드'를 오간 기록을 바탕으로 결계를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정보 분석에 돌입하고, 우여곡절 끝에 이스가르드의 진입이 가능해진..

[퀘스트] 게오보르그 가의 저주

프론테라 3시방향에서 '바빠 보이는 소년' 이 Quest 말풍선으로 유혹 합니다. 이 소년은 근처에만 가도 "아야야!! 사람 죽네!!" 라며 곡소리를 하며 공갈협박(?) 인가 싶습니다. 근처만 갔을 뿐인데 말이죠.. 소년을 클릭하면 지나가다 내가 그 소년과 부딧힌듯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책을 떨어뜨리며 "대체 어딜 보고 다니는 거예요!" 라며 신경질 섞인 목소리로 말을 걸죠. 착하디 착한 저는 소년이 다치지 않았는지 살피죠. 소년은 말합니다 "다리가.. 발목을 삐었나 봐요" (전 근처만 갔을 뿐 부딛히지 않았는데 공갈협박이 확실합니다! ) 그렇게 저로인해(?) 다친 소년의 주위에는 고급 양장본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다친 소년은 책을 줍기 시작하고 착한 저는 함께 주워 줍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